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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 앤 그래함 라츠 여사, 유방암 합병증 진단에도 하나님 향한 믿음 밝혀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Oct 02, 2018 07:24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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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기도했던 바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선하심 신뢰”

앤 그래함 라츠 여사. ⓒ페이스북

앤 그래함 라츠 여사. ⓒ페이스북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이자 엔젤 미니스트리스(AnGel Ministries) 설립자인 앤 그래함 라츠(Anne Graham Lotz·70) 여사가 유방암 합병증에 대해 전하면서 "내가 기도했던 바가 아니고 지금까지 마주한 일들 중 가장 싸우기 힘든 과정"이라고 언급했다.

라츠 여사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어제 일주일 전 받은 유방암 수술의 경과가 어떤 지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갔다. 의사 선생님은 치료는 아주 잘 됐다고 말씀해주셨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리고 안타까운 얼굴로 소견서를 말씀해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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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리고 내가 기대하던 결과가 아니라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암이 림프 노트로 전이되었고, 후속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10월 18일부터 18주 동안 항암제를 복용하기로 했다. 또 1년 동안 추가적인 치료를 받기로 했다.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여정이 생각보다 길어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내가 안전해 보일 때까지 모든 발걸음을 함께 하실 것"이라며 하나님을 향한 변함없는 믿음을 드러냈다.

가장 최근 올린 글에서는 "암 치료를 받기 위해 내년 약속을 취소해야 할 예정이다. 난 정원사가 당신의 하시는 일을 정확히 알고 계신다고 확신한다. 그분의 영광을 위해 영원한 결실을 맺을 그 순간을 그 어느 때보다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의 기도, 이메일, 선물 등에 감사한다. 또 암 투병 중인 분들의 간증도 시련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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