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자 사모와 엘루체(El Luce, 리더 신상진)가 함께하는 찬양콘서트 ‘Praise Gathering’이 지난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동남부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베다니장로교회, 새한장로교회에 이어 지난 26일(수) 오후 8시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세 번째 집회를 가진 이들은 남성 팝페라 그룹 엘루체 특유의 힘과 화음에 최명자 사모의 따뜻함이 더해져 수준 높은 무대를 연출해 냈다.

콘서트는 하나님의 사랑, 부르신 곳에서, 하나님의 나팔소리, You are my hiding place,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각 곡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성도들에게 풀어내 큰 은혜를 선사했다.

찬양콘서트는 28일(금) 오후 7시, 어번오펠라이카한인교회(담임 정준모 목사), 30일(주일) 오후 5시 버밍햄십자가은혜교회(담임 이민규 목사)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