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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USA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 한인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 모색

기독일보 폴 원 기자

입력 Sep 24, 2018 05:03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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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위한 신학적 토대 마련해 적극 대처하고 신학적 소통 해야

미국장로교(PCUSA)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 KPC 목회자 컨퍼런스

미국장로교(PCUSA)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 KPC 목회자 컨퍼런스

미국장로교(PCUSA)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 KPC 목회자 컨퍼런스

미국장로교(PCUSA)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 KPC 목회자 컨퍼런스

미국장로교(PCUSA)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병규 목사 이하 KPC)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컴미션 대표 이재환 선교사와 KWMC 한국부 디렉터 최훈진 목사를 강사로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첫째 날, 이재환 선교사는 "주님이 원하시는 선교"라는 주제로 강의하면서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선교사는  "교회를 통하여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교회 사명은 절대적이며 교회는 선교의 표본"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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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최훈진 목사는 "합류의 신학(Theology of Confluence in the Making)을 향해"라는 주제로 유연한 목회 지도력에 대해 강의했다. 최 목사는 "합류의 신학은, 문화에 따라 교회가 변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변화면 고체화 된 교회는 액체화된 교회로 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교회 사역 또한 고체화 된 사고 방식의 목회에서 액체화 된 지도력(Liquid leadership)을 가진 목회자로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문희 장로, 조문길 목사의 발제로 "미국 장로교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한인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 등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도 있었다. 참석한 PCUSA 소속 목회자들은 "PCUSA 미국 장로교 안에 동성애에 대한 KPC 소속 한인교회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대처와 신학적 소통을 준비하고, 신앙의 무기인 기도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한인교회는 미국장로교 교인들과 목회자들을 위해 신학적 토대를 더욱 확고히 마련해야 할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KPC는 오는 10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본국 한신교회 강용규 목사를 초청해 "리콜, 다시 복음으로" 라는 주제로 연합 성회를 개최한다. 시애틀 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개최되는 이번 성회에서 강용규 목사는 세 번의 집회를 통해 미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복음의 본질을 일깨우고, '교회의 본 모습을 향해 나아가자'고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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