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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에 관한 불편한 진실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Sep 14, 2018 08:47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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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폴 트립 목사, 처치리더스닷컴에 게재

ⓒPixabay

ⓒPixabay

데이비드 폴 트립(Paul David Tripp)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마음이 내키지 않는 주일예배에 관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교회는 아름답다. 교회는 중요하다. 교회는 죄가 우리와 이 세상에 남긴 불행한 상태, 구속의 은혜로 인한 영광스러운 구원을 상기시켜준다.

우리가 부르는 찬양, 우리가 읽는 성경, 우리가 듣는 설교, 우리가 참여하는 기도 등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하신 일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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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마음으로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경우가 있다여러분이 나와 같을 수도 있고, 나와 같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대부분 우리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하지만, 예배에 참석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다.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를 가는 동안 마음 속으로 투덜거린 경우도 한 번 이상이다. 그냥 교회에 가야하기 때문에 나갔던 경우도 여러차례 있었다.

그렇지만, 그러한 주일에는 꼭 무슨 일이 발생한다. 나의 변덕스러운 마음이 하나님의 영광과 마주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도록 정하셨다. 왜냐하면 그분은 불평하는 우리의 약함을 아시고, 우리가 쉽게 강퍅해진다는 사실을 아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예정의 넓이와 죄인으로서의 구주의 필요성을 얼마나 쉽게 잊어버리는지 아신다.

그분은 우리가 작은 거짓말에 속고, 작은 장애물에 낙담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다. 우리의 의가 스스로를 속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신다.

그렇기 때문에 은혜 안에서, 그분은 우리를 함께 부르셨고, 다시 영화롭게 하시며, 다시 기대하게 하시고, 다시 구원을 받게 하신다.

이러한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시켜 줄 뿐 아니라 자체가 은혜의 선물이다.

주일예배는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영광을 마주하고 이를 통해 다른 곳에서 생명, 도움, 소망을 찾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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