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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칼럼 '고난의 학교' 이야기]

기독일보

입력 Sep 13, 2018 07:42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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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당신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그 이야기는 너무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믿지 않는 이야기다. 바로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해 주신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다. 누가 과연 이런 엄청난 스토리를 구상했을까? 그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우주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이 구원의 이야기는 이미 만들어져 있었다. 전체적으로 완벽한 구성에, 삼위일체 하나님도 등장하시고, 나약하지만 믿음으로 쓰임 받는 여러 조연들 그리고 탄탄한 줄거리까지 더해져서 완벽한 스토리를 가진 전 우주 최고의 베스트셀러임에 틀림없다. 특히 그 이야기에는 모든 인류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 세계가 다 알고 있는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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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타락한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다. 이 세상의 고통 가운데로 들어오신 예수님은 고난을 겪지만 자신의 존재 이유를 분명하게 완성하신다. 그것은 바로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작업을 끝마치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걸어 가신 그 길은 고난과 눈물의 길일 뿐 아니라, 자기 부인과 십자가의 길이기도 하다. 단지 인류를 이 땅에서의 승리 뿐만이 아닌, 영광된 삶으로 인도하시고자 하셨다. 그것이 오늘날에도 수많은 이들이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그 고난의 길을 마다하지 않고 선택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우리 삶에 직접 들어 오신 하나님께서 어떠한 일을 하시는지 궁금해 한다. 솔직히 예수님의 가르침은 아주 단순하다. 자신이 걸었던 그 고난의 학교로 입학하라는 것이다. 그곳에서 수많은 고난과 눈물의 코스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그 커리큘럼은 우리가 예수님을 처음으로 만났을 때 시작된다. 이곳에는 중도 탈락이라는 쓴 잔을 마시는 학생들도 있고, 간신히 통과하는 이들도 있으며, 늦게 시작했으나 좋은 성적으로 앞서 가는 이들도 있다.

분명 입학보다는 졸업이 어려운 영적훈련학교임에 틀림없다. 늘 일등하던 학생이 꼴찌가 되기도 하고, 꼴찌만 도맡아 하던 학생이 어느 날 장학생이 되기도 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었던 날이 입학식 날이라면, 영광스럽게 천국에 도착하는 그 날이 졸업식인 학교이다. 각 과목에서 학점을 받는 방법은 너무 쉽다. 바로 예수님을 코치 삼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왜냐하면 그 예수님은 고난의 학교에 다닌 최고의 학생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고난과 영광이라는 모든 커리큘럼을 완벽하게 통과해 모든 후배들의 모범이 되었다. 그는 절대로 시험에서 떨어진 적이 없었다. 지난 2천년 동안 그를 능가했던 학생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역사 속에서 뿐만 아니라, 현재 출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인생 최고의 코치가 되신 것이다. 이제 이 고난의 학교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달려가지 않고서는 절대로 통과할 수 없는 학교가 되었다.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도 이 고난의 학교에 입학했는지 궁금하다. 어떤 사람들은 그 학교의 커리큘럼이 맘에 들지 않아 실망하여 다른 학교로 이전하거나 혹은 자퇴를 하기도 한다. 당신은 이 학교에 들어 온지 몇 해가 되었는가? 자주 유급을 반복하여 아직도 저학년 그룹에 계속 머물고 있지는 않은지, 혹은 인생 최고의 코치이신 예수님을 닮아가면서 인내심을 갖고 각 코스를 잘 이수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오늘 그 학교를 방문할 때 예수님을 꼭 만나길 원한다. 예수님을 만나지 않으면 출석으로 인정되지도 않고 학점을 받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더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인류구원' 이라는 책을 쓰신 베스트 셀러 작가인 하나님의 오피스 문을 직접 두드려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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