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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미 워싱턴주에 선교의 새 바람 분다

기독일보 폴 원 기자

입력 Aug 30, 2018 04:39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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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 선교단체연합회 제 1회 워싱턴주 선교대회 및 세미나 준비

워싱턴주선교단체협의회원 타코마 목사회에서 제 1차 워싱턴주 선교대회와 선교 세미나를 소개했다

워싱턴주선교단체협의회원 타코마 목사회에서 제 1차 워싱턴주 선교대회와 선교 세미나를 소개했다 (포토 : 기독일보)

서북미 워싱턴주에서 한인 선교가 다시 한 번 일어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워싱턴 주 선교단체연합회(회장 이병일 목사, 이하 워선협)은 워싱턴주 선교 활성화를 위해 내년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정민영 선교사(국제 위클리프 부회장), 박기호 교수(풀러신학교 선교학) 등을 주 강사로 제 1차 워싱턴 주 선교대회(대회장 이상진 장로)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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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선협은 내년 선교대회에 앞서 서북미 지역 목회자와 선교위원들을 초청해, 오는 9월 18일(화) 오후 6시,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최병걸 목사)에서 선교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워섭협은 선교 세미나를 계기로 오늘의 서북미 선교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선교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삼을 예정이다.  

워선협은 내달 선교 세미나 주제를 "워싱턴주 한인교회 선교활성화 방안과 협력"으로 정하고 컴미션 대표 이재환 선교사, 새교회 원 호 목사, 시애틀 영락교회 배명헌 목사,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최성은 목사 등을 강사로 초청해 "다음 세대를 위한 선교 대안", "중.소교회를 위한 선교 협력 방안", "지역 교회와 선교 단체의 바람직한 선교 협력"등을 모색하게 된다.

대회장 이상진 장로는"1976년 5월9일부터 16일까지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Billy Graham Crusade in Seattle)가 시애틀에서 열렸는데 8일간 연인원 43만4천명이 참석하고, 약 2만명이 예수를 영접하는 역사적인 집회였다. 이어 7년 후,  1983년 5월 타코마 돔에서 다시 열린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에는 연 인원 21만1천명이 참여해 약 1만명의 결신자가 나왔었다"며 "전도 대회는 서북미지역 교회에 선교와 전도의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됐고, 당시 한인교회도 성령의 바람을 타고 교회개척과 성장의 길을 걷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진 장로는 "2019년 4월에 1차로 열리는 워싱턴주 선교대회는 서북미에 소재한 한인 이민교회가 연합하고, 차세대와 다민족들이 참여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실현하고, 성령의 새 바람을 일으키는 선교대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미국에서 이민자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선교사적 삶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서북미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워선협 회장 이병일 목사는 "선교는 교회들에 주신 주님의 지상명령으로 교회가 가진 제일 사명이며, 반드시 해야 하는 대업"이라며 "대회를 통해 서북미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일어나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인생들,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우리들의 이웃,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무 박상원 목사는 "오늘의 선교는 성도의 수는 물론 교회 수가 줄어들고, 전도와 선교가 힘을 잃어 청년들과 다음세대가 걱정되는 시대"라며 "선교대회는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현실을 직시하고 다시 선교 부흥과 확장을 위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대회 취지를 밝혔다.

한편 워선협 임원들은 지난 27일, 타코마 목사회를 방문해 내달 있을 선교 세미나와 2019년 제 1차 워싱턴주 선교대회 세미나를 소개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워선협 이병일 목사는 "워싱턴주 선교 대회는 지역교회와 성도들의 동참과 협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며, 지역 교회와 모든 선교단체가 기도로 준비할 때, 서북미 선교 부흥의 역사를 맞게 될 것"이라고 교계와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타코마 목사회 곽호준 목사는 "선교 대회와 세미나를 통해 서북미 지역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복음 전파에 한 마음을 품게 되길 원한다.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교회와 선교 단체가 꾸준히 협력해 선교 확장 바란다"며 워선협 회원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워싱턴 주에서 사역하는 선교단체들의 모임인 워선협은 GSM 선한목자선교회(대표 황선규 목사), 기드온 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 시애틀 글로벌 복음방송(대표 이상진 장로), 조이플 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 리빙투게덜 미션(대표 이병일 목사), 한국 선원 선교회(대표 최원종 목사), 세계창조선교회 (대표 박창성 목사), 샤론센터(대표 김명부 목사), 성령의 샘(대표 피터양 목사), 시택항만선교(대표 배진규 목사), 제자들선교회(대표 최성수 목사), 킨슬러선교재단(대표 신영순 선교사), 낮은울타리(대표 이헌 목사), 한사랑선교회(대표 한길수 목사), 글로벌 미션(대표 김순홍 목사), 열방을 품은 기도성회(대표 원 호 목사) 등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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