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 목사) 지난 20일(월) 2018년 가을 학기를 개강했다.

조지아센추럴대학교는 가을학기에 캠퍼스 강의와 온라인 강의, 하이브리드 강의들을 개설하고 곽계일(교회사 & 신학), 김영무(선교학), 김용환(실천신학) 신임교수 임용으로 교육의 질을 높였다. 더불어 조지아 사립도서관 협회 가입으로 갈릴레오(GALILEO) 통해 방대한 자료들을 온라인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21일 드려진 개강예배는 교목 조현성 목사의 사회 아래, 황진기 신대원학장의 기도, 이은무 박사프로그램 디렉터의 성경봉독, 김창환 총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창환 총장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늘 기억하며, 주어진 시간과 기회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또 서로를 배려하며 학업에 충실히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