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애틀랜타 한인 이민 50주년을 축하하는 한미친선음악회를 애틀랜타한인회와 함께 개최한다.

오는 10월 11월 오후 7시 애틀랜타 지역 최대 규모 공연장인 귀넷 인피니티 에너지 센터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차세대 비트박스 음악가 빅맨(윤대웅) 등이 초청되며 한인 오케스트라, 귀넷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300여명의 음악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낸다.

음악회의 입장권은 총영사관 및 한인회에서 8월 27일(월)부터 무료로 배푸되며 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