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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시리아 남부서 폭탄테러… 200명 이상 숨져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Jul 31, 2018 08:41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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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즈 소수민족 가장 큰 피해 입어

시리아 난민 여성. ⓒ리딩더웨이
시리아 난민 여성. ⓒ리딩더웨이

지난 25일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남서부 수와이다에서 연쇄 폭탄테러를 일으켜 200여 명 이상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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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이다 보건 당국은 이번 테러 공격으로 215명이 숨지고 18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수와이다는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등지에 분포하는 드루즈 소수민족이 주로 거주하는 도시이다. 이들 민족은 이슬람교 시아파에서 갈라져 나온 드루즈교를 믿는다. 드루즈인들이 신봉하는 드루즈교는 시아파 이슬람교에 기독교와 유대교, 힌두교 요소들이 혼합된 형태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내전 발발 이후 수와이다 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테러 공격이다. 시리아 전체로 따져도 희생자가 많은 사례 중 하나"라고 밝혔다.

IS는 작년 10월 이후 시리아 전역에서 대부분의 근거지를 잃었다. 그러나 소규모 잔당들이 수와이다 등 남서부 지역에서 세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IS 연계조직인 '자이시 칼레드 빈알왈리드'가 특히 이 지역에서 주로 활동 중이다.

시리아 정부군이 최근 들어 남서부 지역 공세에 나서며 IS 잔당의 저항도 격렬해질 전망이다.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은 "수와이다 테러공격은 정부군의 남서부 공세를 누그러뜨리기 위한 시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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