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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전통 미국에서 가톨릭 연방대법관 다수… 왜?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입력 Jul 24, 2018 01:59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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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현지 매거진 인용해 보도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대법관 후보로 보수 성향의 캐버너 판사(우)를 지명하기도 했다. ⓒ백악관 영상 캡처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대법관 후보로 보수 성향의 캐버너 판사(우)를 지명하기도 했다. ⓒ백악관 영상 캡처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 9명 가운데 현재 4명이 가톨릭 신자고, 이달 말이면 한 명 늘어 5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가톨릭평화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미국 예수회가 발행하는 종합 매거진 「아메리카」를 인용한 이 매체는 또 가톨릭 가정에서 성장했지만, 개신교회에 나가는 닐 고서치 대법관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6명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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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톨릭 신자의 비율은 20%이고, 개신교가 주류를 이루는 점을 감안할 때 연방대법관 9명 중 최대 6명에 이르는 이들이 기톨릭 신자이거나 그와 같은 배경인 점에 궁금증이 더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 「아메리카」는 먼저 가톨릭 신자들이 전통적으로 법조계와 의료계로 많이 진출하는 점을 들었다고 했다.

또 가톨릭 신자들 성향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점이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고 했다. 보수적 노선을 걷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와 같은 성향의 판사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보스턴대학의 캐슬린 카베니 법학과 교수는 가톨릭 신자가 연방대법원에 다수 포진한 데 대해 "역사적 편견에 대한 승리"라며 "가톨릭이 미국에 완전히 통합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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