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축구단

할렐루야축구단이 미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인교회와 성도들, 커뮤니티에 축구단의 사역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이들은 얼바인 프로팀인 Anaheim Legacy FC와의 연습경기, LA Santa Ana Winds FC와도 공식 친선경기도 갖는다. 7월 25일(수) 남가주살롬교회(김준식 목사)를 시작으로 29일(주일) 북가주 상항제일장로교회(박용준 목사),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 8월 1일(수) 크로스웨이교회(이찬우 목사)를 거쳐 5일에는 코너스톤교회(이종용 목사)를 방문한다.

방문한 교회에서는 단장 이영무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축구단의 특별찬양도 이어진다.

이들은 지난 7월 초에는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 지역 축구팀과 유소년을 초청해 친선경기를 갖고, 청소년 센터와 지체장애 아동 센터를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도 했다.

문의) 714-904-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