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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할렐루야대회 무엇을 남겼나...기존 틀 깨고 새로운 시도 보여

기독일보 nydaily@gmail.com

입력 Jul 17, 2018 08:37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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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대회 둘째날 쥬빌레이션 합창단이 힘찬 찬양을 선보이며 큰 은혜를 전했다. 쥬빌레이션 합창단은 그래미상을 6차례 수상했다.

할렐루야대회 둘째날 쥬빌레이션 합창단이 힘찬 찬양을 선보이며 큰 은혜를 전했다. 쥬빌레이션 합창단은 그래미상을 6차례 수상했다. (포토 : 기독일보)

할렐루야 2018 뉴욕대복음화대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할렐루야 2018 뉴욕대복음화대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포토 : 기독일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주최로 9일부터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시작된 할렐루야 2018 대뉴욕복음화대성회가 11일 집회를 마지막으로 폐회됐다.

이번 할렐루야대회는 예년의 형식에서 벗어나 집회 중에 찬양순서를 다수 배치하는 등의 변화를 준 점이 눈에 띄었다. 찬양과 말씀이 함께 어우러지는 집회로 진행한다는 것이 올해 뉴욕교협 집행부의 구상이었고 이에 다양한 찬양팀들이 한국에서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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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할 수록 대형집회 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할렐루야대회는 인원동원 측면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강사 이영훈 목사는 3일간 설교에서 성도들의 믿음에 대해 여러차례 강조하면서 항상 쉬지 말고 기도할 것과 성령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찬양중심의 할렐루야대회

이번 할렐루야대회에는 매일 5-6개의 찬양팀이 개회직후 찬양무대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한국 크리스천 케이팝팀인 'LAST'와 구순연 국악찬양가수, 쁄라중찬단은 매일 무대에 섰으며 이 밖에 뉴욕목사합창단, 뉴욕사모합창단,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합창단, 여의도권사찬양대, 엔제이클래식오카리나 앙상블,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쥬빌레이션 합창단, 필그림 무용단, 뉴욕장로성가단, 롱아일랜드교회 연합찬양대 등이 참여했다.

집회 중 찬양순서로도 뉴저지목사합창단, 백기현 교수, 여의도권사합창단, 어린이할렐루야대회 합창단, 뉴욕크리스천코랄 합창단 등이 참여했다. 찬양대로는 첫날 프라미스교회, 둘째날 뉴욕효신교회, 마지막날 퀸즈장로교회가 참여했다.

2018년 할렐루야대회는 한국과 미주의 다양한 찬양사역자들을 초청, 찬양순서를 대거 늘린 점이 눈에 띈다. 개회기도 직후 5-6개 팀이 연달아 찬양순서를 맡는 등 기존의 대회 틀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
(Photo : 기독일보) 2018년 할렐루야대회는 한국과 미주의 다양한 찬양사역자들을 초청, 찬양순서를 대거 늘린 점이 눈에 띈다. 개회기도 직후 5-6개 팀이 연달아 찬양순서를 맡는 등 기존의 대회 틀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
2018년 할렐루야대회는 한국과 미주의 다양한 찬양사역자들을 초청, 찬양순서를 대거 늘린 점이 눈에 띈다. 개회기도 직후 5-6개 팀이 연달아 찬양순서를 맡는 등 기존의 대회 틀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
(Photo : 기독일보) 2018년 할렐루야대회는 한국과 미주의 다양한 찬양사역자들을 초청, 찬양순서를 대거 늘린 점이 눈에 띈다. 개회기도 직후 5-6개 팀이 연달아 찬양순서를 맡는 등 기존의 대회 틀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
2018년 할렐루야대회는 한국과 미주의 다양한 찬양사역자들을 초청, 찬양순서를 대거 늘린 점이 눈에 띈다. 개회기도 직후 5-6개 팀이 연달아 찬양순서를 맡는 등 기존의 대회 틀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
(Photo : 기독일보) 2018년 할렐루야대회는 한국과 미주의 다양한 찬양사역자들을 초청, 찬양순서를 대거 늘린 점이 눈에 띈다. 개회기도 직후 5-6개 팀이 연달아 찬양순서를 맡는 등 기존의 대회 틀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
2018년 할렐루야대회는 한국과 미주의 다양한 찬양사역자들을 초청, 찬양순서를 대거 늘린 점이 눈에 띈다. 개회기도 직후 5-6개 팀이 연달아 찬양순서를 맡는 등 기존의 대회 틀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
(Photo : 기독일보) 2018년 할렐루야대회는 한국과 미주의 다양한 찬양사역자들을 초청, 찬양순서를 대거 늘린 점이 눈에 띈다. 개회기도 직후 5-6개 팀이 연달아 찬양순서를 맡는 등 기존의 대회 틀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
2018년 할렐루야대회는 한국과 미주의 다양한 찬양사역자들을 초청, 찬양순서를 대거 늘린 점이 눈에 띈다. 개회기도 직후 5-6개 팀이 연달아 찬양순서를 맡는 등 기존의 대회 틀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
(Photo : 기독일보) 2018년 할렐루야대회는 한국과 미주의 다양한 찬양사역자들을 초청, 찬양순서를 대거 늘린 점이 눈에 띈다. 개회기도 직후 5-6개 팀이 연달아 찬양순서를 맡는 등 기존의 대회 틀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

다양한 찬양팀들의 다채로운 무대에 참석한 뉴욕지역 성도들 또한 크게 호응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신나는 무대에서는 함께 랩을 따라부르며 웃었고 근엄한 무대에서는 경건하게 찬양을 들으며 은혜를 깊이 묵상했다.

기존에서 대폭 늘어난 찬양 순서로 인해 많은 은혜도 있었지만 진행 측면에서 어려움도 있었다. 매일 5-6팀이 2곡 이상을 선보이면서 집회 시간이 늘어나 설교시간에 비교적 단축되고 전체적인 집회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었다. 실제로 첫째날과 둘째날 이영훈 목사는 기존 할렐루야대회와는 달리 30분 가량의 비교적 짧은 메시지를 전했음에도 집회는 3시간 가량 진행됐다. 한 시간 가량 설교한 마지막날 집회 진행시간은 총 3시간30분 가량이었다.

또 다양한 찬양무대가 선보였던 만큼 조명 등의 연출 또한 다양하게 준비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러나 성도들의 참여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할렐루야대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의 전통적인 형식에서만 국한하지 않고 다채로운 변화를 주고자 했다는 점은 이번 할렐루야대회의 긍정적인 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영훈 목사 설교 키워드 '믿음', '기도', '복음통일', '성령'

이영훈 목사는 3일간 믿음과 기도, 성령에 대해 강조했으며 특히 한반도 상황과 관련,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연속해서 메시지를 전했다.
(Photo : 기독일보) 이영훈 목사는 3일간 믿음과 기도, 성령에 대해 강조했으며 특히 한반도 상황과 관련,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연속해서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첫째날 '믿음의 역사'(히1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둘째날은 '은과 금은 없거니와'(행3:1-8), 셋째날은 '성령을 받았느냐?'(행19:1-7)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설교했다. 첫째날과 둘째날 메시지의 핵심 키워드는 '기도'와 '믿음'으로 축약될 수 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신다"는 메시지를 첫째날과 둘째날에 반복해서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도를 통해 성도가 식물인간에서 깨어났던 간증들과 목회 중에 있었던 기도를 통한 다양한 경험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영훈 목사는 '복음통일'을 이틀 연속 강조했었다. 이영훈 목사는 현재 미국과 북한과의 대화와 관련, "하나님께서 트럼트 미국 대통령을 들어 쓰고 계신다"면서 북한이 대화의 자리에 나서는 자체에 대해 큰 변화라고 평가했다. 특히 복음통일과 관련, "진정한 통일은 북한에 자유롭게 복음이 전해지고 복음으로 하나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날 이영훈 목사는 3일간의 집회 중 가장 긴 설교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이 부어주시기로 약속한 성령을 체험하는 것이 성도들의 신앙생활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3일 연속 설교시간 이후 특별히 자녀들을 위한 축복기도 순서를 갖고 2세들을 위해 기도했다.

무난했던 할렐루야대회 인원동원으로 희망 보여

이번 할렐루야대회는 다소 참여가 저조했던 둘째 날을 제외하고 프라미스교회 좌석을 대부분 채우는 모습을 보였다.
(Photo : 기독일보) 이번 할렐루야대회는 다소 참여가 저조했던 둘째 날을 제외하고 프라미스교회 좌석을 대부분 채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할렐루야대회는 다소 참여가 저조했던 둘째 날을 제외하고 프라미스교회 좌석을 대부분 채우는 모습을 보였다.
(Photo : 기독일보) 이번 할렐루야대회는 다소 참여가 저조했던 둘째 날을 제외하고 프라미스교회 좌석을 대부분 채우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할렐루야대회는 다소 빈자리가 많이 보였던 둘째날을 제외한 첫째날과 마지막날은 프라미스교회 좌석을 가득 채우면서 인원동원 측면에서 무난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할렐루야대회는 뉴욕교계의 오랜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최근들어 인원동원에 있어 어려움을 겪어 왔다. 뉴욕교계 자체가 해를 거듭할 수록 대형집회 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할렐루야대회 또한 성도들의 참여도가 저조한 것이 늘 아쉬운 문제로 지적됐었다.

올해 할렐루야대회는 첫째날 프라미스교회 찬양팀이 참여한 것을 비롯해 큰 규모의 찬양팀들이 다수 참여하면서 예년보다 전체적으로 집회 인원이 더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할렐루야대회가 매년 인원동원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대회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었지만 올해 할렐루야대회는 이러한 우려들을 다소 불식시켰다는 평가다.

혼합주의, 인본주의, 동성결혼은 '악'...뉴욕교회 신앙정통성 분명히

대회장 이만호 목사. 2018년 할렐루야대회 선언문은 뉴욕교회들의 신앙 정통성을 분명히 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대회장 이만호 목사. 2018년 할렐루야대회 선언문은 뉴욕교회들의 신앙 정통성을 분명히 하고 있다.

올해 할렐루야대회는 대회 마지막날 '할렐루야 2018 대뉴욕복음화대성회 선언문'을 통해 뉴욕교회들의 신앙정통성을 분명히 했다. 선언문은 "비진리인 이단사이비, 신비주의, 혼합주의, 인본주의, 세속화, 동성결혼 등으로 미혹하는 악한 세력들이 정착하지 못하도록 기도하며 이 땅에서 영구히 추방할 것을 선언한다"고 강력한 신앙의 자세를 천명했다.

또 선언문은 미국에 대해서도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이 점차 하나님 중심의 신앙이 약화되어 정치적 권력과 물질의 힘으로 세계를 다스리려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다시금 청교도 정신을 일깨워 오직 기독교 복음만이 인류의 소망임을 깨우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선언문은 "이 땅에 복음적인 이민 정책이 세워지고 우리 선진들의 순교적인 신앙과 굳건한 믿음을 우리 자손들에게 전수해 뉴욕지구 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터전이 구축되도록 예배와 교육과 선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한 침례와 한 믿음과 한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들이 서로 사랑하며 서로 돕고 협력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사명을 완수하는 일에 전심전력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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