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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목회자의 프리칭을 돕는 웹사이트 '프로 프리처'(PRO PREACHER)에 브랜든 힐게만(Brandon Hilgemann) 목사가 '최고의 설교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오늘날 목회자들에게 설교 방법에 관해 알려주는 조언이 많이 있다. 일부는 좋지만 일부는 좋지 않다. 그러나 이 모든 충고에서 우리는 최고의 설교 팁을 쉽게 놓칠 수 있다.

이것은 인간의 지혜 또는 심리에 근거한 새로운 전술이 아니다. 이 조언은 바울이 그의 젊은 제자 디모데에게 한 것이다.

1. 말씀을 선포하라(딤후 4 : 2)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 훌륭한 연설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말씀을 선포하지 않으면, 당신은 설교자가 아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 책임을 묻기 직전에 그에게 성경의 절대적인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 : 16-17)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유익하다. 우리의 메시지에 신뢰를 더하기 위해 언급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우리의 모든 메시지가 흐르는 근원이어야 한다.

성경은 디모데후서 3:17과 다음 구절인 4:1 뒤에 챕터를 나눈다. 그러나 이 챕터 나누기가 원래 편지에는 없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부분들을 두 개의 분리 된 생각으로 생각하도록 유혹을받을 수도 있지만, 바울은 그것들을 하나로 묶으려고 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성경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지상에서의 그의 날들이 거의 끝났음을 알면서(디모데후서 4 : 6) 디모데에게 이 마지막 임무를 말한다.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디모데후서 4 : 1-4).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한 것은 오늘날에도 모든 목회자, 설교자 및 성경 교사에게 적용된다.

우리는 그것이 대중적이든 아니든간에 계속해서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
우리가 열매를 맺든지 아니든지 열심히 설교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그것을 받아들이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계속해서 말씀을 전파해야한다.

2. 모든 설교자가 처한 위험 

바울은 사람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거절하고 대신에 그들에게 더 좋은 소리를 들으려는 유혹에 빠질 때까지 정확히 무엇이 일어났는지 예언했다.

그는 사람들이 듣기를 원하는 무엇이든 말하고자 하는 교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그때에도 일어나고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조심하지 않으면 똑같이 할 것이다. 처음에는 신중한 결정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의 사역을 키우고, 더 많은청중을 모으고, 더 관련성이 있고, 사람들의 승인을 얻으려는 당신의 욕망에서, 당신은 물에 빠지기 시작할 수도 있다.

언젠가 당신의 설교는 더 이상 성경에 근거하지 않을 것이다. 사탄이 예수님과 함께 광야에서 했던 것처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어떤 이점이든 당신이 말하는 것을 뒤바꾸는 무언가가 될 것이다.

청년과 노년의 모든 목회자들에게 간청한다. 말씀을 전파하라.

힘들 때, 논쟁의 여지가 있을 때나 견뎌야 한다. 성서를 열고, 한 구절을 공부하고, 복음의 관계를 생각한 다음 설교하라.

이것은 모든 목회자, 설교자 및 성경 교사의 부름이다. 말씀을 선포하는 것은 당신이 당신의 사역을 어떻게 수행하느냐에 달려 있다.

모든 최선의 전술, 전략 및 트릭은 궁극적으로 실패 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단지 수사에 그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