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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구한 피난선에서 6·25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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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Jun 28, 2018 02:29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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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레인 빅토리 호 선상에서 1부 기념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SS 레인 빅토리 호 선상에서 1부 기념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6·25 제68주년을 기리는 행사가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회장 이우호 목사)과 남가주목사회(회장 샘 신 목사) 주관으로 샌페드로 항에 정박해 있는 SS 레인 빅토리 호 선상에서 지난 23일 오후 5시 열렸다. 이 배는 6·25 당시 원산에서 7천여 명을 피난 시킨 역사적인 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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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는 문화행사였다. 선상에서 K-POP 청소년 무용팀들과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무용팀들이 부채춤을 추어 참석한 외국인들과 한인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제2부 순서는 양경선 목사(남가주목사회 총무)의 사회로 기념식을 진행하면서 미국국가와 애국가를 부르고 최학량 목사가 시작 기도를 했다. 샘 신 목사가 인사말, 강희만 목사(전주영생교회)가 특별 메시지를 전했다.

당시 이 배를 타고 피난한 조웅규 전 대한민국 국회의원도 행사에 참석해 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또 연방 하원의원에 출마한 영 김 후보도 이 자리에 함께 했다. 이우호 목사도 특별 메시지를 전했으며 모든 행사는 신희성 목사의 축도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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