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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칼럼]하나님은 더 높게 자라나기를 원하십니다

기독일보

입력 Jun 05, 2018 09:06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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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인 켄 블랜차드는 "비전은 자신이 누구이고, 어디로 가고 있으며, 무엇이 여정을 인도할지 아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블랜차드는 비전과 목표를 구분하여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비전은 목적을 달성해가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지침을 제공하는 영속적인 것이다." 그런데 목표와 비전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목표는 달성하고 나면 끝이 납니다. 그러나 비전은 미래의 행동을 위한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도록 도와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만 있고 비전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목표만 달성되고 나면 모든 게 끝나버리고 말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하고 성형을 하면서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싶다."합니다. 이것은 목표입니다. 그러나 목표를 비전으로 알고 살아간다면 설령 원하는 것을 성취한다고 해도 만족보다는 오히려 허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목표는 그것을 성취하고 나면 또다시 새로운 목표를 수립해서 도전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전은 우리의 삶에서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 것입니다. 비전은 우리로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이며, 어떠한 장애물도 뛰어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고, 비전의 인물이 되려면 긍정적인 비전 자아상을 키워야 합니다. 자신을 모자라는 사람으로 말하거나 실패한 사람으로 생각하거나 아무 일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생각한다면 말과 생각대로 됩니다.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고, 나도 꼭 하고 만다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구축해야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비전을 그려보면서 상상해야 합니다. 마음으로 보지 않는 한 멋진 일을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평범한 생각과 태도로 산다면 평범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마음에 품지 않는 복은 현실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대적은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내가 나를 괴롭히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복이 모자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려는 은총을 받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난 이미 나이가 많아, 이게 내 한계야, 내가 어떻게 그런 일을, 이제 난 글렀어." 안타깝지만, 맞는 소리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바꾸기 전까지는 그 말이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비전을 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잠재력,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살아가려면, 그리고 더 높은 단계로 자라나기를 원하심을 믿는 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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