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 김고운 원장)가 지난 29일(화) 2018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개회선언, 회의록 낭독, 신임이사 선임, 결산 및 사업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최일도 대표는 미주 다일공동체 신임이사로 위촉된 최 산, 황혜정, 유희숙 이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다일공동체 측은 “3명의 신임 이사는 다일공동체 아름다운세상 찾기 영성수련을 모두 경험한 ‘벗님들’로 미주다일공동체의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아주 잘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이들로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번 신임이사들의 선임으로 미주이사회가 더욱 단결되어 현 사역을 잘 감당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주다일공동체, 미주종교법인 합동 정기 이사회에서는 2017년 하반기와 2018년 전반기 사업에 대한 보고와 2018년하반기와 2019년 상반기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다일공동체는 2018년 중국, 네팔, 필리핀, 캄보디아, 탄자니아. 우간다. 베트남 프로젝트를 중점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일대일 아동결연 후원’ 모금 활동을 더욱 더 확장시켜 나갈 것을 다시 한번 결의했다.

한편, 최일도 목사가 인도하는 미주18기 1단계 영성수련 ‘아름다운 세상찾기’가 5월 20일(주일)-24일(목)까지 캘리포니아의 도시 몬트레이 영락장로교회(담임 조강윤 목사)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