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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설교, 한 명 놓고 전했지만…”

기독일보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May 24, 2018 11:11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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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믿음교회 손병렬 목사 초청 부흥회

손병렬 목사가 부흥회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손병렬 목사가 부흥회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갈보리믿음교회(담임 강진웅 목사)가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 담임)를 강사로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란 주제의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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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목사는 이번 부흥회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세상을 감동시키는 위대한 신앙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요4:46-54을 본문으로 주일 2부 예배 설교를 전한 손 목사는 “당시의 갈릴리 지역을 다스렸던 분봉왕 헤롯의 신하 한 사람이 아들의 고침을 통해 자신과 함께 온 집안이 구원을 얻었다”면서 “아들을 고치고자한 사랑과 겸손한 마음이 예수님을 감동시켰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설교 중, 20년 전 풀러신학교에 유학 오면서 이민목회를 시작해 부교역자로 첫 새벽예배 설교를 전할 당시를 간증했다. 예배 시간이 지났는데도 성도가 한 명도 오지 않아 예배를 포기하고 집에 가려는데 한 권사가 교회에 왔다. 그 권사가 설교 시작부터 울기 시작해 “왜 우시느냐” 물으니 “젊은 목사가 고생하는 게 불쌍해서 운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손 목사는 “주의 종은 주님이 책임지신다”며 “성도가 한 명이라도 그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했고, 이 사건이 손 목사의 목회를 통째로 바꾸어 놓는 선포가 됐다.

손 목사는 “예수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가 예수님을 감동시켰던 왕의신하처럼,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갈보리믿음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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