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한의사들이 5월을 맞이해 예배를 드렸다.
기독 한의사들이 5월을 맞이해 예배를 드렸다.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가 지난 13일 오후 4시 나성소망교회(김재율 목사)에서 정기예배 및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종오 회장이 대표기도한 후, 김재율 목사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한의사 송혁 원장이 “신경차단 침술 요법”에 관해 5시간 동안 강의했다.

한편, 기독한의사협은 오는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이해 27일부터 28일까지 필렌의 샘물가쉼터수양관에서 1박 2일간 영성수련회와 8시간 한의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보수교육에서는 김용훈 박사가 50년 임상을 통한 “한방 이비인후과 치료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회비는 1인당 20달러이며 가족 단위 참석이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25일까지이며 등록 문의는 전화 213-500-639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