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벧엘교회에서 귀빈 초청 전도 행사가 열렸다.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벧엘교회에서 귀빈 초청 전도 행사가 열렸다.

지난 어머니 날에 어머니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행사를 전도의 기회로 활용하는 교회가 있었다.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남가주벧엘 교회(오병익 목사)다.

남가주벧엘교회는 활발한 전도운동과 제자 훈련을 통해서 바르게 성도를 세우고 양육하는 건강한 교회다. 남가주벧엘교회는 1년에 두 번 씩 총력 전도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에는 귀빈(VIP) 초청 전도운동이고 가을철에는 행복 나눔 축제다. 모두 복음을 전하는 전도 프로그램이다.

13일 귀빈 초청 전도 주일 오전예배에서 오병익 담임목사는 “만선보다 더 큰 축복(눅5:3-11)”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오 목사는 예수 믿고 복 받은 ‘만선의 삶’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만선을 버릴 수 있는 축복’을 누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만선보다 더 큰 축복은 구주를 만나는 것이며, 죄인인 자신을 아는 것이며,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복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푸짐한 선물 그리고 정성스러운 식탁이 준비됐으며 온 성도들과 새가족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