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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 김범수·비와이·헤리티지,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다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May 14, 2018 01:17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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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그 자리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

 

▲블랙가스펠 헤리티지 김범수 비와이 컬래버레이션 공연. ⓒMnet 'The Call'
(Photo : ) ▲블랙가스펠 헤리티지 김범수 비와이 컬래버레이션 공연. ⓒMnet 'The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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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와 가수 김범수, 블랙 가스펠 헤리티지가 11일 Mnet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콜'(The Call)에서 'I Will Be'라는 곡으로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가운데 해당 음원이 12일 정오 정식 출시됐다.

 

'I Will Be'는 "여전히 그녀가 보고 싶은 남자의 그리움과 여전히 그 자리에서 그를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Another Story'라는 곡으로 소개되나 직설적인 단어만 나오지 않을 뿐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그리움과 여전히 그 자리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노래한 Another Story"로 보아도 손색이 없다.

'I Will Be'의 첫 부분은 김범수가 "너 비록 한 없이 멀어진 대도 그래도 난 언제나 그 자리에, 너 비록 외면해도 언제나 너만을 바라보네. 널 향한 나의 사랑 영원히 변함없네"라고 외치며 시작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라는 요한일서 4장10절 성경구절이 떠오르는 순간이다.

 

▲가수 김범수, 래퍼 비와이. ⓒMnet 'The Call'
(Photo : ) ▲가수 김범수, 래퍼 비와이. ⓒMnet 'The Call'

 

 

평소 자신의 신앙을 가사에 담아왔던 비와이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입장이라면 김범수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입장으로 볼 수 있다.

비와이는 "전엔 몰랐지만 난 당신 안에 자유로운 새 같아", "만물이 메말라도 나와 함께 항상 하겠다던 약속을 기억해. 어제 아닌 오늘. 놓지 않겠다던 손을 내가 누린 축복을" 등의 가사로 지난 날 하나님과의 추억들을 떠올린다.

그러면서 "과거의 아픔들은 매번 나에게 mystery(수수께끼)"였지만 "지금 보니 어제의 걸음들은 내일의 master piece(걸작품)"이었음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인다.

"영원히 기다린 당신의 시간을 이해 못 했던 나의 영혼" - 'I will Be' 비와이 파트

그런 비와이와 발 맞춰 김범수는 "널 향한 나의 사랑 영원히 변함 없네. 보고싶다. 보고싶다. 항상 함께 한다. 기다린다. 변함없다.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란 노랫말로 우리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변함없이 영원한 사랑을 주실 뿐 아니라 항상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입장을 대변한다.

 

▲블랙가스펠 헤리티지, 가수 김범수, 래퍼 비와이. ⓒMnet 'The Call'
(Photo : ) ▲블랙가스펠 헤리티지, 가수 김범수, 래퍼 비와이. ⓒMnet 'The Call'

 

 

이러한 외침에 비와이는 "죄책감에 지배 당해야만 했던 한없이 멀어지다 보니 나 자신을 잃어만 갔네 젊음, 내 발을 돌이켜 이제 그대에게 가까이 갈래"라며 한 없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려 해 방황했고 잃어버렸던 젊음을 이제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가겠다고 외친다. 그러나 "당신의 숨에 쉬어도 되는 건지 아직도 잘 몰라 그래도 되는 건지"라며 아직 머뭇거리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인다.

"여태껏 받은 축복들을 난 매번 잊어버리곤 해. 나는 내 두 어깨가 무거울 때만 나의 두 손을 모으네" - 'I will Be' 비와이 파트

그러한 고뇌 가운데 있는 그에게 계속해서 "너 비록 한없이 날 밀어내도 널 향한 나의 사랑 영원히 변함없네"라는 외침은 끊임이 없고, 결국 비와이는 다시 하나님 앞에 서서 결단하는 마음을 담으며 'I Will Be'의 마지막 파트를 장식한다.

"이제는 떠나지 않아. 내 마음은 절대로 전과 같이 안 변해. 나는 회복됐고 설레는 얼굴 처음 모습 그대로 당신 앞에 서네" - 'I will Be' 비와이 파트

한편 'I Will Be'는 김범수(BSK)와 비와이(BewhY)가 작사하고, 조커(Joker), 김범수(BSK), 비와이(BewhY)가 작곡, 조커(Joker)가 편곡했다. 김범수와 비와이는 이 곡을 '보고싶다'의 답가로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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