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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음향, 어떻게 최적화 할 수 있을까?

기독일보 폴 원 기자

입력 May 10, 2018 07:04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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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서북미 교회 교회음향시스템 워크샆 개최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서북미 교회 교회음향시스템 워크샆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서북미 교회 교회음향시스템 워크샆 (포토 : 기독일보)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 4월 30일 서북미지역 한인교회 예배자를 대상으로 교회음향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박경배 집사는 2000년부터 교회사역의 한 분야인 음향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음향 및 무대음향의 전문가다. 박경배 집사는 교회 음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소개하면서 가장 최적의 음향을 조절하는 방법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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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리는 공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그 증거는 새벽기도 때와 대 예배 때의 음향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공기가 소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회의 실내구조가 둥근 면이 오히려 소리를 전달하기에 좋지 않은 구조라며, 둥근 구조의 교회실내는 소리를 가운데로 모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리가 멀리 가지 못할 뿐 아니라 명료하게 들리지 않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조명도 소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복잡한 조명 즉 상들리에 같이 복잡한 조명은 오히려 소리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며, 교회바닥에 설치된 카펫이나 벽에 설치된 커튼도 소리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 특히 고음을 많이 잡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오히려 저음이 많이 발생되게 한다고" 덧붙였다.

"교회음향에 있어서 특히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스피커 설치는 가격보다 먼저 스피커를 설치할 때 교회의 사각지역보다는 교회 중앙 공중에서 바닥을 향하여 45도 각도로 바닥을 향하여 매달아 설치하는 것이 보다 소리전달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모니터 스피커 또한 설교자가 자기의 목소리가 잘들릴수 있도록, 설교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각도를 잘 맞추어 설교자위치보다 벗어나지 않도록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날 강사로 초청 된 박경배 집사는 "교회음향을 위한 음향시스템" 이라는 저서와 함께 알기 쉬운 교회음향학교와 팀 사운드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 방송 예술대학교 방송기술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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