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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존스크릭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기독일보 윤수영 atldaily@gmail.com

입력 Apr 30, 2018 04:34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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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존스크릭 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

호프 존스크릭 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 (포토 : 기독일보)

호프 존스크릭 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

호프 존스크릭 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 (포토 : 기독일보)

호프 존스크릭 오케스트라(Hope Johns Creek Orchestra,이하 HJC) 제7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8일(토)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한인 중, 고등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된 HJC는 지난 2010년 10월 창단됐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120여 차례에 걸쳐 노숙자 사역단체, 시니어센터, 병원, 지역교회 등을 방문해 다양한 악기연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감동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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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주회는 이스라엘 초대왕인 사울과 다윗과의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헨델의 심포니 53번 C Major 'Saul'을 시작으로 하이든의 마지막 교향국 ‘Sinfonie No2', 영화음악으로도 잘알려진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성가곡, 플룻4 중주 등 다양한 연주로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정기연주회가 이성호 지휘자가 마지막으로 지휘봉을 잡은 연주회로 더 특별했다.

이성호 지휘자는 "오늘 연주해가 개인적으로 마지막 연주회였다. 새로 지휘자를 모시고 호프존스크릭 오케스트라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 ‘호프’라는 이름처럼 단순히 연주만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아니라. 학생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지만 연주하는 학생들에게도 희망이 되는 좋은 모임이라 뜻 깊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HJC 산하 유스 앙상블 호프오케스트라는 2014년에, 2016년 대통령 봉사상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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