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웨스턴 길과 4가에 위치한 웨스턴병원의 직원들. 사진 가운데가 허 원장.
LA 한인타운 웨스턴 길과 4가에 위치한 웨스턴병원의 직원들. 사진 가운데가 허 원장.

본지와 실버티비 USA가 함께 웨스턴병원 잔 허 원장을 초청해 제1차 시니어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시니어들의 편리하고 원활한 참석을 위해 오는 4월 14일(토) 오전 7시에 한인타운 8가와 버몬트 인근의 새일교회(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주노회 소속, 정병노 담임목사, 760 S. Westmoreland Ave. Los Angeles, CA 90005)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의 주제는 “암 예방과 진단”이다. 내과전문의인 허 원장은 웨스턴병원을 운영하며 환자 치료뿐 아니라 “사람 이야기, 병 이야기”라는 책을 저술하는 등 예방 의학에도 조예가 깊다. 주최측은 매달 건강 세미나를 열고 시니어들에게 건강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미나 후에는 소정의 선물도 준비돼 있다.

문의) 213-434-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