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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년 된 성경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사연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Apr 03, 2018 12:49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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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소개

 

▲잭 스미스가 갖고 있던 성경책. ⓒ성경
(Photo : ) ▲잭 스미스가 갖고 있던 성경책. ⓒ성경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1일(현지시간) 1854년도 성경이 주인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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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미스는 족보에 관한 딸 아이의 숙제를 돕고 있었다. 그는 2013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남겨준 오래된 성경책을 떠올렸다. 스미스의 아버지는 이 성경책을 벨르뷰에 위치한 한 중고서점에서 구입했다고 말해주었고, 스미스가 인쇄된 날짜를 확인해보니 1854년도 성경책이었다.

그는 아버지가 항상 이 성경책의 원래 주인을 알고 싶어했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를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거의 165년이 된 이 두꺼운 성경책은 매우 낡았으나 내부는 거의 손상되지 않았고,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상태였다. 

성경의 안쪽에는 누군가 자신의 이름과 생일을 비롯해 다른 가족들의 정보를 적어놓았다. 그는 레비 얀트라는 이름의 남성이 원 소유자임을 추측할 수 있었다. 

그는 인터넷을 통해 가족의 후손들을 검색해보았고, 페이스북에서 친척을 찾았다. 그는 얀트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친척이 살아있다는 것과, 4대째 손자가 포틀랜드의 대학에 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와 얀트는 SNS를 통해 연결됐고, 두 사람은 곧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스미스는 코모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평생 많은 것을 베풀어주신 아버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한 가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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