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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준 목사, "전도는 반드시 해야 할 성도의 사명"

기독일보 폴 원 기자

입력 Mar 28, 2018 04:12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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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새생명교회, 고봉준 목사 초청 부흥성회 개최

고봉준 목사

고봉준 목사 (포토 : 기독일보)

(포토 : 기독일보)

지난 14일, 타코마 새생명교회(담임 임규영 목사)는 사마리아 교정선교회 고봉준 목사를 강사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고 목사는 "전도는 축복이다(사도행전 1:8)" 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단련시켰으며,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간증했다.

그는 제주도 출신으로 믿지 않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17세가 되던 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 온갖 어려운 고초를 다 겪고, 원치 않은 폭력사건으로 인하여 구치소에 가게 됐다. 거기서 사형수의 기도와 예배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복음 전파자로 변화되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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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영접한 후에는 하나님 앞에 온전히 복음의 나팔수로 만들어져 갔다. 1992년 5월 사마리아교정선교회를 설립했으며 서울 성북·영등포·종암경찰서, 의정부 교도소, 해외 부흥회 등에서 2000회 이상 집회를 인도했다. 교정 선교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한 '꼴통목사의 전도행전 1·2',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저서도 발간했다.

고 목사는 "행동하지 않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듯이 신앙은 믿는 것과 아는 것이 일치되어야 한다"며 "전도는 하나님을 믿고 성령과 동행하는 자라면 반드시 해야 하고, 그들이 전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명자를 단련시키기까지 많은 시간을 훈련시키는데, 큰 기적을 체험한다고 해서 믿음이 장성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장성은 많은 고통과 고난을 겪은 후에 만들어지는 것이고, 풀무가 은과 금을 뽑아내는 과정과 같다"고 설명했다.

고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통과 고난의 의미가 깨달아지면 그 고통과 고난이 달고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며 "이런 믿음의 연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사명자로 다시 태어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성도는 죄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져야 하고 혈기나 욕심과 명예심과 교만과 재물에 대하여 자유로워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가운데 회개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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