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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창립 27주년 감사 부흥 사경회 개최

기독일보 폴 원 기자

입력 Mar 25, 2018 04:09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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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창립 27주년 감사 부흥 사경회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창립 27주년 감사 부흥 사경회 (포토 : 기독일보)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창립 27주년 감사 부흥 사경회

(포토 : 기독일보)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담임 장홍석 목사)는 3월16일(금)부터 18일(주)까지 사흘 동안 강사 김순원 목사(구리 예인교회 담임)를 초청하여, "내 인생 최고의 만남,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창립 27주년 감사 부흥 사경회를 개최했다.

강사 김순원 목사는 2015년, 놀스 시애틀 컬리지 버스 사고로 사망한 고(故) 김하람 양(당시 20세)의 아버지다. 당시 김하람 양은 교환 학생 신분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시애틀 관광용 수륙양용 버스인 라이드 더 덕스(Ride the Ducks)가 버스측면을 충돌하는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았었다. 김 목사 부부는 딸의 간과 폐 그리고 신장과 췌장과 각막을 미국에 있는 생면부지 환자들에 이식하도록 결정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 리틀 손양원 목사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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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목사는 "얼굴을 붉게 하는 자(역대상 13:12-14)"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법궤가 옮겨지는 과정 중에 있었던 전 국민적 축제기간에 법궤가 떨어지는 것을 손으로 받은 베레스 웃사가 그 자리에 죽는 충격적인 사건'을  성경적으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설교했다.

김 목사는 첫째로 다윗은 법궤를 옮기는 방법에 대하여 무지했으며 하나님께 먼저 묻지 않는 것을 지적했다. 둘째로 다윗이 군사 삼 만 명과 악기를 행사에 동원한 것은 법궤를 호위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국민적 행사를 보다 더 웅장하고 거대하게 외부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이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법궤는 원래 고핫 자손의 어깨에 메고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법궤를 수레에 싫어서 운반했고, 이러한 상황에서 웃사의 죽음을 통해 온 국민적 축제가 침묵으로 흘러 갔습니다.

그는 "법궤에 손이 닿으면 죽을까 봐 아무도 손을 대지 않았던 그때에 오벧에돔이 그 상황을 대처했고, 그것이 바로 오벧에돔이 축복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고, 오벧에돔 같이 준비된 자만이 하나님의 일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며 "오벧에돔은 법궤를 어떻게 모셔야 하는지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고,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그 법대로 그대로 준행하여 법궤를 그의 집으로 모셔왔다는 사실에서 찾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그 후 다윗은 오벧에돔 집으로 옮겨진 법궤를 다시 성으로 가져오기 위해서 오벧에돔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법궤를 모셔올 계획을 수립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에 대한 준비된 성도로서의 신앙인으로서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웃사처럼 편리주의를 앞세워 몸이 기억하는 대로,즉 편리한대로 혹은 보여주기 식으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벧에돔처럼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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