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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로 변신한 전 NFL 선수, 미네소타에서 개척예배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Mar 22, 2018 10:16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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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한 초등학교 건물에서 첫 주일예배 드려

 

▲커트 플로이거 목사. ⓒ스테이시 플로이거
(Photo : ) ▲커트 플로이거 목사. ⓒ스테이시 플로이거

 

 

목회자로 변신한 전 미식축구 선수가 미네소타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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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미식축구 선수인 커트 플로이거(Kurt Ploeger)가 개척한 노스라이트커뮤니티 교회(NorthLight Community Church) 교인들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바이런(Byrun)의 한 초등학교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다음날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플로이거 목사는 "지난 2016년 8월 로체스터(Rochester) 지역에서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2명의 목회자를 만났다. 그들은 단순히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교회를 개척할 수 있는 교회를 개척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궁극적으로 나도 인터뷰를 진행했고, 2개 교회의 이사회 리더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2016년 10월 그들은 교회 개척자로 나를 불렀다"고 전했다.

2개의 교회는 갈보리복음자유교회(Calvary Evangelical Free Church)와 갈보리교회가 개척한 개더링(The Gathering)교회였다. 이 교회들은 2016년부터 노스라이트커뮤니티 교회가 첫 주일예배를 드릴 때까지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

플로거는 "첫번째 드려진 예배는 정말 좋았다. 참석자는 약 60명 정도였다. 이들 중 일부는 지지자들이었고, 대부분은 공동체에서 온 사람들이다. 아는 사람도 있었고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우리는 여기에서부터 시작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바이런은 로체스터에서 '주택도시'(베드타운)로 알려진 작은 마을로서 점차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이곳의 인구는 1,200명에서 5,500명으로 4배 이상 늘었다.

로체스터의 메이요 클리닉 지부가 확장된 것도 인구가 늘어난 일부 요인이다. 메이요 클리닉과 전체적인 사회간접자본으로 약 수 천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바이런에는 단 4개의 교회가 있으며, 복음주의 교회는 없다. 플로이거 목사는 노스라이트교회가 이 지역에 복음주의 교회를 세우는 일을 돕기를 바라고 있다.

1980년대 미식축구 선수로 달라스 카우보이즈, 버팔로 빌스, 그린 베이 패커스, 미테소타 바이킹스 등에서 활약한 그는 "하나님은 미식축구를 사용해서 나를 그리스도께 인도하셨다"고 고백했다.

그는 "바이킹스 소속 선수였던 월리 힐젠버그가 내게 신앙을 소개해주고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난 당시 미식축구 선수였고, 운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고 신앙은 뒷전이었다. 그러나 이 부분을 진지하게 다루고 싶다는 깨달임이 왔고, 이후 신앙에 더 많은 시간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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