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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노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 강요한 목사, 부 노회장 배명헌 목사 선출

기독일보 폴 원 기자

입력 Mar 19, 2018 04:40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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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노회 정기노회

제 56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노회 정기노회 (포토 : 기독일보)

제 56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노회 정기노회 신구임원 교체

제 56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노회 정기노회 신구임원진 (포토 : 기독일보)

제 56회 해외한인장로회(이하 KPCA) 서북미 정기노회가 지난 15일, 타코마 새생명교회(담임임규영 목사)에서 개최됐다. KPCA 서북노회는 이번 노회에서 신임 노회장으로 강요한 목사(유진한인장로교회 임시담임), 목사 부 노회장으로 배명헌 목사(시애틀 영락교회)를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배명헌 목사(시애틀 영락교회)의 인도로 최태수 장로(야키마 소망교회)가 기도, 변인복 목사(시애틀 큰사랑교회)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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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인복 목사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이유(마태복음 27:15-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변 목사는 "믿는 자가 십자가를 묵상하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값을 자신의 생명으로 대신했다'는 은혜에 그 근거를 둔다. 하지만 그 당시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바리세인들과 군중들과 빌라도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건의 시작은 교권주의자들의 교만과 백성들의 무지와 권력의 비겁함이 만들어낸 엄청난 사건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오늘날 성도들이 초기의 신앙 생활 때는 비교적 열심이 있다가 직분을 받거나, 시간이 지나면 식어지는 까닭은 '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셔야 했는지 모르는 무지한 백성들과 같이 예수님을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교회나 노회나 총회는 다 주님의 일을 하는 곳인데, 따로 따로 관심을 두는 곳이 아닙니다. 더욱이 크리스천은 복음과 십자가를 대할 때, 무지하면 안됩니다."

변 목사는 "교회는 절대적 진리를 지키는 곳이며,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그 일을 위하여 모든 것들을 내려놓아야 한다"며 "모든 것을 다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주님과 함께하지 않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없듯이, 특별히 오늘날 목회자는 진리 앞에서 비겁한 자들이 되지 말고 진리를 위해 명예와 권력과 부를 다 내려놓고, 오직 주님의 영광만 구해야 할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본 안건에서는 노회장, 목사 분노회장 외에도 장로 분노회장에 김삼수 장로(오레곤 벧엘장로교회), 노회 서기에 박일규 목사(야키마 소망교회), 회의록 서기에 최요환 목사(시애틀 우리교회) 회계에 최태수 장로(야키마 소망교회)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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