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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말하기 대회, 허지윤 학생 대상 영예

기독일보 윤수영 atldaily@gmail.com

입력 Mar 13, 2018 06:54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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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제14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포토 : 기독일보)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주최하는 '제14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 10일(토)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는 애틀랜타한국학교를 비롯해 총 7개 한국학교에서 1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는 대건 한국학교 6학년 허지윤 학생이 '마음을 헤아리는 별'이라는 제목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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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꿈인 허지윤 학생은 "꿈을 잃은 친구나 꿈을 향해 가다가 시련을 당한 친구에게 꿈을 이야기해 주고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희망을 주는 작가가 되고 싶다"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고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당하게 발표했다. 허지윤 학생은 상장과 함께 상금 300달러를 받았다.

애틀랜타 한국학교 김새순학생(8학년)은 ‘미소의 천사-간호사’ 를 주제로 “아픈 사람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이번 여름 방학에 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염광한국학교 조예원 학생(5학년)은 ‘일등화가’라는 주제로 “미술분야에서 최고를 꿈꾼다. 최근 열린 풀턴카운티 미술대전에 참가해 수상을 한 경험으로 화가의 꿈을 갖게 되었다.”며 “카운티와 나라 전체를 넘어 전세계에서 1등을 할 내 이름 ‘조예원’석자를 꼭 기억해 주세요”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원고내용 50%, 발표태도 30%, 감동 20%이고 원고내용은 얼마나 깊게 꿈에 대해서 생각했는지, 어떤 구체적인 내용이 있는지 또 장애나 갈등을 겪고 꿈을 향해서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봤다. 대회 참가학생들이 예년보다 휠씬 더 성장했으며 기준 이상으로 훌륭했다"고 덧붙였다.

선우인호 회장은 “이 대회는 실력을 평가하자는 게 아니고, 학생들이 한국말을 더 열심히 공부하자는 목적인 만큼, 앞으로도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상을 차지한 허지윤 학생은 오는 7월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 학술대회(NAKS) 에 동남부지역협의회를 대표해 참가하게된다.

수상자 명단

△대상 허지윤( 대건 한국학교) △우수상 박진용, 진주은 (냇가에심은나무 한국학교), , 최다니엘, 유은빈 (소망 한글학교), 김새순, 김현우 (애틀랜타 한국학교), 김예솔, 조예원 (염광 한국학교), 이수한, 조민 (잔스크릭 한국학교), 최운서, 박주영 (프라미스 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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