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형제교회 컨퍼런스가 "Breakthrough 세상을 향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북미주를 비롯해 해외 각지에서 목회자와 교회 리더십이 참석하는 컨퍼런스는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나누고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 한인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또 주제 강의 함께 목회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마련돼, 목회의 지혜를 공유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사역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기도 하다.

컨퍼런스 강사로는 시애틀 형제교회 담임 권준 목사를 비롯해 달라스 세미한교회 최병락 목사, 뉴저지 온누리교회 마크 최 목사, 시애틀 형제교회 폴 김 EM 목사 등이 나서 이 시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박종호 성가사도 컨퍼런스에 참여해 은혜로운 찬양과 간증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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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형제교회 컨퍼런스는 건강한 리더와 교회에 대한 모습을 성경에서 발견하고 세상 가운데 영향력을 드러내는 교회에 대한 패러다임을 정립하는 시간이다. 또한 이민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교회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3월 15일부터 시애틀 형제교회 웹사이트 www.hyngjae.org에서 가능하며 등록비는 4월 15일 이전 신청자는 100달러, 이후는 120달러다. 유료로 호텔 숙박이 가능하며 신청자에 한해 무료 민박도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시애틀 형제교회 425-488-1004 또는 info@hyungjae.org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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