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천한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의 묘비에 새겨진 말씀을 공유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공개한 사진 속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빌리 그래함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전파자
요한복음 14:6 

성구는 다음과 같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나는 죽을 준비가 되어있다. 실상 나는 죽음을 기다린다. 당신이 죽음을 준비할 때, 당신은 또한 삶을 준비하는 것"이라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글을 트윗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