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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주년 삼일절 기념식 한일회관서 열려

기독일보 윤수영 atldaily@gmail.com

입력 Mar 03, 2018 07:23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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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주년 삼일절 기념식

제99주년 삼일절 기념식 (포토 : 기독일보)

제99주년 삼일절 기념식

제99주년 삼일절 기념식 (포토 : 기독일보)

제 99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지난 1일(목) 애틀랜타한인회관(회장 김일홍)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일홍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발전은 선열들의 애국심이 밑거름이 됐다. 3.1만세운동은 민족 정체성을 일깨우며 대한민국의 자주성 및 독립성을 전세계에 알린 위대한 운동이었다"고 말하고 “한인 2, 3세들이 미주류 정계진출을 위한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우리 한인사회가 더욱 단합해 모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마련해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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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률 애틀랜타 평통 회장은 "삼일운동에서 보여준 선열의 희생과 화합정신은 오늘 이 시대에 요구된다. 삼일절의 의미와 역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차세대들에게 3.1정신을 잘 계승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삼일절 노래를 한 목소리로 제창한 후, 나상호 노인회장의 선창에 따라 만세 삼창을 외쳤으며, 삼일절 기념음악회로 마쳤다.

2부 순서에는 박평강 지휘자와 애틀랜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삼일절기념음악회가 진행됐다.

성악가 윤현지, 허정민,박규현씨와 애틀랜타 기독남성합창단이 우리 가곡을 들려주었으며 특별히 당시 10대 소녀였던 유관순을 기리는 '유관순의 노래'를 한인 10대 소녀 박희주 양이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한인회관 입구의 대형 TV 여러 대와 시큐리티 카메라 36대등을 설치하는데 3만달러 상당을 도네이션했던 PPS솔루션 김찬석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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