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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심상종 교수 초청 색소폰 찬양간증집회 성황

기독일보 폴 원 기자

입력 Feb 22, 2018 10:06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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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으로 역경과 고난 이겨낸 꿈과 사랑 전하는 복음의 나팔수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심상종 교수 초청 색소폰 찬양간증집회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심상종 교수 초청 색소폰 찬양간증집회 (포토 : 기독일보)

지난 14일, 훼드럴웨이 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에서 열린 심상종 교수 초청 집회가 은혜로운 색소폰 연주와 믿음의 간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심 교수는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라는 시편 145: 1의 말씀을 주제로 찬양간증집회를 이어갔다.

그는 강원도 태백에서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불신앙의 가정에서 가난한 광부의 아들로 네 형제 중 셋째로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형편 상 태백에서 중학교를 마친 후, 기술을 배워 빨리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무작정 집을 떠나 인천기계 공고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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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진학 후, 1학년 부터 학교 밴드부 생활을 시작했고 색소폰 뿐만 아니라 기타도 자유롭게 다루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의 인도로 재미 삼아 교회에서 기타 반주와 노래를 하면서 교회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경찰 군악대에 지원하게 됐고, 군 생활 당시 군기가 심했던 시절 군홧발에 차여서 허리를 다치는 고통을 겪었다.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3일 뒤에는 어머니가 뇌출혈로 반신 불수가 되어 병원에 입원하였다는 소식을 들었다. 얼마 후 건축현장에서 트럭운전사로 일하던 아버지마저 만취로 친구를 태우고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경찰에 입건되는 일을 겹쳐서 일어났다.

"불과 며칠 사이에 연속적으로 일어난 불행한 일들로 인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경찰대학교회에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는 몰랐지만 아마 주님께서 그렇게 힘든 상황을 통해 저로 하여금 주님께로 돌아오고 기도하도록 하셨던 섭리였음을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심 교수는 이후 한양대학교 졸업 후 CCM 연주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000여 회가 넘는 공연에서 연주자로 참여했다. 100여 장의 앨범에 색소폰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피바디 음악원(Peabody Institute) 석사과정 및 전문연주가 과정을 수료 후, 국내에서 CCM 연주가, 한양대학에서 교수로 그리고 찬양간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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