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월례예배를 드린 후 기념 촬영했다.
이날 월례예배를 드린 후 기념 촬영했다.

미주기독한의사협회(정종오 회장)가 지난 11일 오후 4시부터 예수마을교회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 예배와 한의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아프리카 브룬디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는 신인환 목사가 선교 보고를 했고 협회 측은 선교 헌금 1천 달러를 전달했다.

보수교육에서는 최경송 한의학 박사가 ‘해독요법’을 강의했다. 최 박사는 최근 ‘한국의 소문난 숨은 명의 50인’에 선정됐으며 21세기 문화 키워드 100선 중 대체의학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최 박사는 캘리포니아 엠퍼러스 한의대 학장 및 교수를 역임했고 뿌리깊은한의원과 유니케어 대체의학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한국 동신대 한의과 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한국에 최초로 해독요법을 소개했으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으며 이에 관한 여러 책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