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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향해 소금과 빛의 모습 드러내길

기독일보 김준형 기자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Feb 15, 2018 10:42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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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우리교회 창립 1주년 맞이해

기쁜우리교회가 창립 1주년을 맞이해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직분자를 세웠다.
(Photo : 기독일보) 기쁜우리교회가 창립 1주년을 맞이해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직분자를 세웠다.

기쁜우리교회가 창립 1주년을 맞이해 감사예배를 드리고 임직식을 거행했다. 지난 2월 11일 주일 오후 5시에 기쁜우리교회 본당에서 드린 이 예배에서 김경진 담임목사와 성도들은 교회의 지난 1년을 회고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소망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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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부터 창립 준비 기도회를 시작한 이 교회는 지난해 2월 12일 글렌데일에 있는 유나이티드 커뮤니티 교회를 빌려 창립했다. 당시 설교는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축사는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가 했었다. 올해는 반대로 김한요 목사가 설교하고 강준민 목사가 축사했다. 김한요 목사는 “교회, 별종의 종족(엡2:14-16)”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는 그 자체가 세상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재료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작품”이라면서 “교회가 이제 1년 됐으니 뭘 좀 갖추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지 말길 바란다. 교회는 세워진 그때부터 하나님의 완전한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쁜우리교회가 1주년을 맞이해 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소금과 빛의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김경진 목사의 집례로 시작돼 원동석 장로가 기도했다. 김한요 목사의 설교 후에 최공민 장로가 임직자를 소개하고 서약, 안수, 임직 선포 순으로 임직식이 거행됐다. 임직식에서는 장로 9명, 안수집사 7명, 권사 17명이 임직했고 이와 별도로 10명의 장로와 1명의 권사가 추대됐다. 이어 최염무 장로가 임직자들을 대표해 인사했으며 엄기환 목사(예장합동 해외총회 전 총회장)가 축도함으로 모든 행사가 끝났다.

이날 행사에는 교회 본당이 가득 찰 정도로 수많은 성도와 축하객들이 참여했다. 한 성도는 “창립예배 이후 이렇게 많은 손님들이 교회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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