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로 삼으라고, 그를 믿고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명령하셨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한 일을 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즐기는 폭군이 아니다.

사실, 예수님은 그분을 믿는 우리 모두에게 그렇게 할 수 있게 하셨다. 이 기사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믿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씌여졌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그리스도인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기억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기사를 올렸다. 

1. 우리는 예외없이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파하라는 명을 받았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복음 전파가 "특별한 부름"이나 "기름 부음"또는 리더에게만 주어진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는 명령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구속적 사랑을 예외없이 말할 것을 명령받았다.

주 예수님은 마가복음 16장 15절에서 말씀하셨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2. 모든 사람이 믿을 수는 없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나누기를 꺼려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믿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복음을 나눴을 때 그들이 나를 거부한다면?" "그들이 복음을 믿지 않으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모두가 복음을 전파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믿도록 강요 할 수는 없다. 우리의 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전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마가복음 16장 16절에서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3. 표적과 기사는 믿는 사람들을 따라갈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나누는 것을 불가능하게한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할 수 있다고 믿는 일은 더욱더 힘들다. 주 예수님은 우리가 믿으면 표적과 기사가 우리를 따라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마가복음 16:17-18)

이 표적과 기사는 그분이 약속하신대로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