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신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유영권 목사)가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에 대한 공청회를 오는 5월 중 갖기로 했다고 합신 측 기관지인 기독교개혁신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다르면 이대위는 최근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102회기 첫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공청회의 구체적 날짜는 김용의 선교사 측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한다.

합신 측은 지난 제102회 총회에서 김용의 선교사에 대해 '일시적 예시주시' 하기로 하고 다음 총회가 열리기 전 공청회를 갖기로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