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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수기] 감옥에서의 생존을 도우신 하나님(3)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Jan 29, 2018 10:52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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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저는 감옥에서 나와 남동생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그 누구도 저의 자녀들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북한에는 미래가 없기에 중국으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물론 제 남동생은 제가 가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다른 선택이 없었기에 다시 한번 강을 건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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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적

중국에서 저는 한 선교사님을 만나서 그가 인도하는 성경 공부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성경공부를 하면서 저는 새롭게 변화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모세와 하나님께서 내리신 10가지 재앙에 대해서 읽으면서 저는 그 재앙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음을 믿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고,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제 죄를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자유롭게 사는 것을 염원해 위험을 감수하고 남한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안전하게 이곳에 도착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입니다. 제가 감옥에 있을 때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세상에 알리고 싶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오픈도어를 통하여 정확하게 이러한 기회를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제가 북한에 있을 때 제 자녀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몇 달 전에 누군가로부터 연락이 왔고 저는 전화로 그들 또한 가능하면 빨리 탈출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 후 은혜 가운데, 제가 중국에 있는 동안 나았던 딸들은 남한으로 내려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사는 동안 제가 너무도 싫어했던 남편도 남한으로 내려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사람과 연락하기 싫었지만 그가 암 진단을 받고 하나님은 그가 비록 저에게 폭력과 많은 잘못을 했지만, 제가 중국에 있는 동안 보호하여 주었음을 알게 해주면서 그를 용서하고 지금은 제가 그를 돌보고 있습니다. 그가 아직 완전히 나은 것이 아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중국에서부터 탈출을 시도하려는 북한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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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후기

에스더는 오픈도어로부터 직접적인 후원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그녀가 자유로운 땅에 있기에 이렇게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그녀는 그녀의 가족을 보호해야 하기에 무명으로 이야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오픈도어의 북한 사역을 돕는다면 여러분은 많은 '에스더' 들에게 소망과 힘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생활이 어려운 그리스도인들은 오픈도어에서 공급하는 식량과 옷, 그리고 의약품을 공급 받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은 북한에서 소금과 빛과 같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들이 꼭 나라를 떠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동시에 오픈도어는 중국 지역에 북한 난민들에게 쉼터와 필요물품을 공급하고 성경 공부를 통해 그들이 영적으로도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오픈도어는 또한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부모들을 돕고 있습니다. 보안상의 이유로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언급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자녀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교회들의 믿음과 지도력이 향상 되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기도와 재정의 후원 없이는 오픈도어는 이러한 사역을 계속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에스더의 기도를 들으시고 또한 우리의 기도 또한 들으십니다. 할렐루야!(계속)<오픈도어선교회>

이에스더(Esther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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