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창조선교회의 박창성 목사가 인도하는 청소년 비전여행에 해운대 소명교회 34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미국 LA와 그랜드캐년 지역에서 진행됐다. 

1월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비전 여행은 그랜드캐년 일대를 여행하면서 성경적 세계관, 삶의 목적을 확실히 깨닫게 하고, 세계적 기업과 명문대학, 유명 교회, 과학센터, 천문대,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청지기로서의 사명과 비전을 심었다. 또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을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도전과 결단을 하는 시간이 됐다.

소명교회 정용호 목사는 "많은 학생들이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전을 깨닫게 됐다"며 너무나 감사하고 유익한 창조과학 탐사여행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