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중앙장로교회는 오는 2월 10일(토)부터 11일(주일)까지 YWAM 캔사스시티 리더이자 콜투올 설립자인 마크 앤더슨 목사를 초청해 특별세미나 및 연합예배를 드린다.
마크 앤더슨 목사는 1977년 미국 전역에 걸쳐 복음전도캠페인 사역을 시작으로 1979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로 복음전도캠페인을 확장시켰다. 1991년에는 처치온더무브 인터내셔널(Church on the Move International)을 설립해 복음전도와 교회개척사역을 했으며, 이 사역을 통해 10년간 1백만 명이 주님께 나아오기도 했다.
그는 또 1992년 그는 예수전도단(YWAM·Youth With A Mssion)에 소속되어 YWAM의 대규모 전도집회를 주관하는 YWAM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1993년에는 새로운 시대 문화를 통해 세계 각국의 도시에 복음을 전하는 임팩트월드투어(IWT·Impact World Tour)를 구상했다. 오늘날 IWT는 매년 100개 이상 도시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대규모 복음전도사역 중 하나가 됐다. 그의 복음전도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그가 설립한 콜투올은"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지도자들이 지상명령을 함께 성취하기 위해 모인 전 세계적인 운동으로 CCC, YWAM, FTT(Finishing the Task), OM, 위클리프 성경번역, 예수영화 프로젝트 등 전 세계 1,400여 개 선교단체들이 함께하고 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특히 가정, 정부, 교육, 과학과 기술, 예술과 미디어, 스포츠, 비즈니스 등 7개 사회 영역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마크 앤더슨 목사는 2월 10(토)에는 특별세미나를 11일 주일에는 2,3,4부 이중언어로 연합예배를 인도할 예정이다.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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