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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벽’ 찾은 펜스 부통령 “신성한 장소에서 기도하는 것 영광”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Jan 24, 2018 06:41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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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부통령. ⓒ페이스북

마이크 펜스 부통령. ⓒ페이스북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3일 유대인들의 성지인 예루살렘 '통곡의 벽'을 찾았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와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들은 펜스 부통령과 부인 카렌 펜스 여사가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있는 '통곡의 벽'을 방문했다.

유대인 전통모자인 키파를 쓰고 '통곡의 벽'을 찾은 펜스 부통령은 방명록에 "이 신성한 장소에서 기도를 하는 것이 큰 영광"이라며 "유대인과 이스라엘 국가에 항상 축복이 있기를"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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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은 이 장소에서 약 10분 정도 머물렀고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들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작년 5월 미국 현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통곡의 벽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성전의 서쪽 일부로 '서쪽 벽'이라도 불리며, 전 세계 유대인들이 찾아 기도하는 장소이다.

펜스 부통령은 전날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에 있는 것이 큰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의 방문기간 내내 팔레스타인은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의 팔레스타인들에게 파업을 요청했고, 팔레스타인 학교들은 휴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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