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공연됐다.
(Photo : 기독일보) 은혜로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공연됐다.

은혜로교회(담임 김경환 목사)가 크리스마스 칸타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난 22일 오후 은혜로교회 본당에서 열린 칸타타에서는 어린이 연합 중창단을 비롯해 교회 연합 성가대에 이르기까지 온 성도들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마하나임 찬양팀의 찬양으로 문을 연 칸타타는 오석준 장로의 환영인사 및 기도 후에 오프닝 메들리로 시작돼 <평화의 약속>, <마니피캇/ 마리아의 찬가>, <구유 메들리>, <천사들의 노래>, <동방박사 세 사람>, <캐럴 메들리> 순으로 진행되며 남성과 여성의 해설자가 성탄 스토리를 전개했다.

이번 칸타타는 소프라노와 다양한 합창 공연으로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김경환 담임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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