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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외워 부르며 천국 소망 더 가까이”

기독일보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Dec 21, 2017 12:19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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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경연대회가 열리던 모습
(Photo : 기독일보) 찬송가 경연대회가 열리던 모습

장애우사랑교회(담임 오진형 목사) 주최 ‘할머니 할아버지 찬송가 경연대회’가 지난 16일 오전 10시 LA 한인타운 중앙양로병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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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준비한 오진형 목사는 “1년에 2번씩 찬송가를 암송하면서 치매 같은 정신질환과, 여러 가지 육체의 질병이 완화되는 등의 은혜를 경험했다”면서 “천국을 소망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어르신들이 귀하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연로한 어르신들이 찬송가를 통해 육체의 연약함을 극복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하는 취지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찬송가 338장(통364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찬송했다.

이날 오진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정종윤 목사의 대표기도, 이기원 장로의 성경봉독, 필그림 오케스트라(단장 이재욱)의 특별 공연, 양승걸 목사의 ‘예수님 시므온의 찬송’(눅2:25-34) 설교, 임균만 목사의 축도 후 찬송가 경연대회로 이어졌다.

찬송가 대회를 내내 지켜보며 눈물을 훔치던 한 목회자는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과 하나님 앞에 곧 서게 될 내 모습을 돌아보니 내내 죄송하고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올해도 LA사랑의교회, 나성열린문교회, 주님의영광교회, 나성순복음교회, 나침반교회, 든든한교회, 참길교회, 마동환 변호사 그룹, M.G.M 그룹, 양승걸 목사, 이종희 목사(남가주밀알선교단), 한영재 사장, 남가주황해도도민회, 뉴욕제과, 팔가순대국, 이동현 집사 등이 이 찬송가 경연대회를 위해 협찬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날 대회는 총 1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성령의 9가지 상을 받았고 박동우 전 백악관 장애우정책 차관보가 봉사자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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