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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 및 평통인의 밤 개최

기독일보 윤수영 atldaily@gmail.com

입력 Dec 13, 2017 11:06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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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 및 평통인의 밤

민주평통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 및 평통인의 밤 (포토 : 기독일보)

민주평통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 및 평통인의 밤

민주평통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 및 평통인의 밤 (포토 : 기독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 이하 민주 평통) ‘2017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 및 평통인의 밤’ 행사가 지난 10일 레이크래니어 레거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형률 민주평통 회장은 “떠나는 2017년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기대해 본다. 자문위원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한인동포사회 발전과 화합, 소통, 봉사정신을 통해 국론 집결과 남북갈등 해소에 우리의 모든 노력을 기우려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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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솔즈베리대학교 남태현 정치학과 교수가 ‘평화, 지금’ 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

남 교수는 “일각에서 전쟁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한반도의 긴장이 높아진 상태지만 이 긴장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했다.

남 교수는 “북한의 의도는 정치학적인 관점에서 북미 평화협정과 북한 정권 인정”이라고 주장하고 “이라크의 후세인과 리비아의 카다피에서 교훈을 얻은 북한은 ‘안전 딜레마’에 빠져 핵무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은 무력개입은 불가하고 경제 제재도 효과가 적은 상황에서 미국의 선택지는 결국 북한을 협상 테이블에 앉히는 것 밖에 없다"며 북한 정권이 핵에 집착하는 이유와 해결 방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남 교수는 “북한에 대한 한미일 그리고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새 정부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통일 정책은 지금까지는 합격점을 내린다. 우리에게는 평화만이 유일한 대안이다. 우리의 미래를 우리의 손으로 개척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최석기 체육분과 위원장은 민주평통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홍보노력에 대해 보고했고, 임형기 천사포 위원장이 천사포 행사 홍보와 더불어 천사포 위원을 소개했다.

한편, 2부 평통인의 밤이 바리톤 폴 김씨와 소프라노 유니스 강씨가 축가, 애틀랜타 색소폰 동호회의 특별공연과 자문위원들의 난타공연, 초청가수 김태민씨의 특별 공연, 선물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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