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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송년의 밤, '한 해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과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

기독일보 앤더슨 김 atldaily@gmail.com

입력 Dec 12, 2017 10:15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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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송년의 밤

장학금 전달식 (포토 : 기독일보)

밀알 송년의 밤

홍창우 목사의 설교 (포토 : 기독일보)

밀알 송년의 밤

엘로힘 중찬단의 특송 (포토 : 기독일보)

밀알 송년의 밤

밀알 어머니들의 특송 (포토 : 기독일보)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2017 밀알 가족 송년예배'가 10일(주일) 오후 5시, 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와 모임은 한 해를 돌아보며 허락하신 풍성한 은혜에 감사를 돌리고, 다가오는 한 해를 기대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대근 집사의 찬양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김태인 이사의 기도, 이희양 이사장의 환영인사 그리고 엘로힘중창단과 밀알 어머니들의 특별 찬양으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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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한 염광장로교회 홍창우 목사는 "세상이 가진 가치의 크기와 하나님께서 가진 가치의 크기는 다르다.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 같이 작은 자가 큰 자라고 하신다. 세상 사람들은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큰 자라고 인정 받지만, 성경은 전혀 다른 가치를 이야기 한다. 즉 누군가 도와주고 의지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어린 아이'를 큰 자라고 하는 것이다"라며, "부모의 도움 없이 살아가기 힘든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로서 더 잘해주고 싶고 최고로 대하고 싶고 그 아이 생명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고 해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 자녀들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누구보다 더 사랑하시고 간절히 큰 자 되기 원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해야 한다. 예수님을 그 마음에 넣어주자. 우리 자녀는 천국에서 가장 큰 자가 되어, 그 영혼은 기뻐 춤추고 행복할 것이다"라고 권면했다.

최재휴 목사는 "한 해 동안 밀알 사역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과 밀알선교를 위해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장애우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밀알 측은 한 해 동안 꾸준히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최경희, 손용현, 손미란, 애틀랜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 염광장로교회(담임 홍창우 목사)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남가주 밀알 장학위원회와 애틀랜타 밀알이사회는 이승혁 군(시각장애우)과 제임스 장 군(학습장애우)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훈훈하게 모임을 마무리 했다. .

한편, 엘로힘 중창단이 쵸콜렛 박스를, 염광장로교회가 쌀 30포를 후원했으며 여성골프협회와 임수민 변호사가 장애인 사역을 위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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