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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재소자 선교 헌신한 고봉준 목사 시애틀 방문 집회

기독일보 seattle@chdaily.com

입력 Dec 07, 2017 07:22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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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고봉준 목사 자서전 미주 재소자 위해 출판
(Photo : 기독일보) 고봉준 목사

25년간 재소자를 선교하며 한국에서 교정선교의 대표적 인물로 꼽히는 고봉준 목사(사마리아교정선교회 대표)가 내년 2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시애틀을 방문해 워싱턴주 한인 교회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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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악의 나락에서 주님을 만나고 극적으로 회심해 목회자가 된 그는 국내외 교회에서 수많은 간증집회를 인도할 뿐 아니라 교도소에서 집회 인도 및 예배, 성경 공부와 상담, 영치금 후원 등 발로 뛰고 있다. 과거에 아내와 함께 생선 장사를 하며 자비량으로 재소자들을 섬긴 일화는 유명하다.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란 책을 출판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고봉준 목사는 자신의 불우한 가정 환경부터 시작해서 수 차례 교도소를 드나든 이야기, 회심한 이야기, 그 후의 사역 이야기 등 자신의 일대기를 책에 담아 출간하기도 했다.

1992년부터 재소자 사역을 감당해 온 고봉준 목사는 교도소와 경찰서 유치장까지 포함하면 약 2천여 회의 집회를 인도했다. 처음 1천회 정도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교정복지선교회 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500여 회의 집회는 자비량으로 집회를 인도했다. 설교자 본인이 직접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13년간 트럭에 생선을 싣고 다니며 장사를 해 번 돈으로 집회를 인도하기도 했다.

고 목사는 "재소자들에게는 저의 과거가 '여러분도 희망을 가지세요'란 메시지가 된다"며 "부끄러운 과거를 역전시키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는 집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3월 26일까지 시애틀에 머물 예정이며 그 기간 동안 집회를 원하는 교회가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미국 206-234-9295 김병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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