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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를 목회자로 부르셨는지 알 수 있는 3가지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Dec 07, 2017 06:54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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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감동을 받았는가?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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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를 목회자로 부르시는가? 이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어느 한 지점에서 고민을 하는 질문이다. 청년일 때 뿐 아니라 때로는 중년일 때 심지어 소외 말하는 은퇴의 시기가 다가올 때에도 그렇다.

신약은 전임 사역과 소위 말하는 세속적인 일 간의 분명한 선을 그어놓지 않고 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예지예정 가운데 우리를 이끄신다. 바울 사도는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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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데이빗 마티아스 목사는 'DesiringGod.org'에 '하나님께서 나를 목회자로 부르시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목회자로서 부르심을 확인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영적인 감동을 받았는가? (영감)

무엇보다, 하나님께서는 목회자들이 이 사역을 원해서 하길 바라신다. 그분은 장로들이 자발적으로 헌신하길 원하신다. 목양은 감정적인 소모가 큰 사역이기 때문에 강요나 억지가 되길 원치 않으신다(고후 9:7). 하나님은 기꺼이 헌신하는 자들을 사랑하신다.

목회 사역과 다른 일들의 근본적인 차이는 바로 갈망의 필요성이다. 이러한 갈망이 목회적 부르심의 출발이 되는 경우는 있으나 절대 전부는 아니다. 영감은 출발에 있어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일을 하고 싶은 열망이나 영감 그 자체는 부르심이 될 수 없다.

2. 나에게 재능이 있는가? (확신) 

목회 사역에 대한 주관적인 갈망을 확인한 후에는 우리가 가진 재능에 대한 객관적인 질문을 해야한다. 내게서 작더라도, 성경적인 가르침이나 상담을 통해 다른 이들을 섬기는데 있어서 열매를 본 적이 있는가? 이에 대한 스스로의 확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른 이들이 나의 목회적 재능을 확신하는가이다.

미래에 목양의 기회를 살피기 전에, 오늘 당장의 영적인 필요를 당신이 채워줄 수 있는지 살피고, 현재 몸담고 있는 지역 교회나 기독교 공동체로부터 확신을 구하라.

3.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주고 계신가? (기회)

이는 부르심에 대한 논의에서 가장 간과되는 점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 현실 세계에서 실제로 문을 열어주시는 것이다. 당신이 소명을 느끼고, 다른 이들도 당신의 결정에 대해 확신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주시기 전까지 특정한 목회 사역에 온전히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예지예정 가운데 매우 결정적으로 역사하신다. 그분은 당신에게 소명을 주시고, 성령께서는 당신의 재능으로 열매 맺게 하신다. 이제 그분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문을 열어주심으로서 부르심을 확증하신다. 목회적 소명에 대한 부르심은 결국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선교사로 만드신 분이시다(행 20:28)

성자 하나님께서는 사도와 선지자들, 전도자들, 목회자들, 교사들에게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신다(엡 4:11~12)

우리는 추수의 주인께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고 간절히 기대해야 한다(마 9:37~38)

하나님은 말씀을 전하는 자들을 보내주시는 분이다(롬 10:15)

하나님은 당신의 집을 관리할 성실하고 지혜로운 청지기를 세우신다(눅 12:42)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완수할 사명을 주시는 분이시다(골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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