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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에게 '영원'에 대한 생각 묻자..."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Nov 30, 2017 07:01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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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애플 홈페이지
스티브 잡스. ⓒ애플 홈페이지

애플 스토어, 지니어스 바, 타켓 등에 물건을 공급하는 소매업자 론 존슨(58)이 최근 도브채널의 '프랭클리 파라시'(Frankly Faraci) 시리즈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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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개인 쇼핑 서비스에 온라인의 편의성을 갖춘 새로운 상업 플랫폼 업체인 인조이(Enjoy)의 CEO를 맡고 있다.

특히 이날 인터뷰에서 론 존슨은 자신의 신앙에 대해 나누었고, 지난 2011년 세상을 떠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함께 신앙에 대해 나눌 기회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마가복음 12장 31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이 말씀이 그가 소매 사업을 일으키는 동안 붙들었던 모토와 같은 구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업을 통해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라고 기도했고, 응답으로 받은 것이 바로 '애플 스토어'에 관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신앙에 관하여 나눌 기회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존슨은 "잡스가 나를 매우 좋아했고, 내가 주일학교 교사였다는 사실을 존중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티브는 매우 개인적인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빛이 그 안에서 열정적으로 비추었다. 그는 소비자들, 자신의 상품, 삶과 가족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었다. 그는 존경할 만한 위대한 사람들을 자신의 주변에 많이 두었다. 그는 매우 복잡하지만 위대한 영혼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잡스와 많이 교류하지는 않았지만, 영원에 관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에게 암이 발병했을 때, 하와이에 즐겨 갔던 것을 기억한다. 한 번은 그가 하와이에 가서 휴식 시간을 가질 때, 전화 상으로 신앙에 대해 길게 대화한 적이 있었다. 이는 나에게도, 그에게도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의 한 가지 조언은 정말 단순한 것이었다. '스티브, 너처럼 똑똑한 사람들은 영원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시간을 가져야 해. 영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잡스가 영원은 아주 깊이 생각해 볼 주제라는 사실을 알길 원했지만, 그를 일부로 설득하려고 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프랭클리 파라시, 스티브 잡스,
▲론 존슨(왼쪽)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도브채널 보도화면 캡쳐

존슨은 "90%의 사람들이 더 높은 차원의 능력을 믿는다. 그러나 그들이 단순히 주변인들이 '믿으라'고 해서 믿는 것은 아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신앙을 갖지 않기는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증거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의 역할은 그에게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일이었다"고 마무리했다.

프랭클리 파라시는 론 존스와 같이 영향력이 있는 인물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이 시리즈의 시즌 2번째 이야기는 유명인들의 신앙, 가족, 동기 등에 관한 특집 인터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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