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성경적 방법으로 폭식을 멈추게 하는 3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폭식은 어려운 감정에 대처하기 위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보편적인 방어 기제 중 하나이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됐다. 그것은 단지 건강에 해로운 것이 아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 마음의 진정한 문제를 다루지 않아 우리가 필요로 하는 회개와 치유를 지연시키고, 우리 몸과 재정상태에 원치 않는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만성적으로 폭식을 하는가? 우울하거나, 곤경에 처하거나, 외로울 때마다 냉장고, 식료품 저장실 또는 식품 보관함으로 자주 달려가는가? 그렇다면 이 위험한 습관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다음은 성경적 방법으로 폭식을 멈출 수있는 몇 가지 방법이다.

1. 하나님께 직접 말하고 그 분에게 당신의 염려를 전하라.

그 엄청난 양의 감자 칩을 먹고 그것이 당신을 이해하기를 바라는 대신 방으로 들어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라. 시편 55:22은 우리를 격려한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하나님께서는 가능한 한 최선의 방법으로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알고 계신다. 그는 창조계의 모든 관심사와 함께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전지하신 분이다.

2. 생각을 사로잡으라.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우울하거나 기분이 울적할 때 음식을 먹는 것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매력적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주저함없이 우리는 부엌으로 가서 무언가 멋진 요리를 만들어낸다. 그것이 진정으로 매력적이지만, 폭식이 무엇인지 잘 인식할 필요가 있다.그것은 하나님과 분리되어 자신을 위로하려는 시도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감정을 적절하게 다루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으로 도피하려는 충동에 저항하는 것이다. 외로움 (또는 우리가 위로하기 위해 오랫동안 갖게하는 것이 무엇이든)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파악하고 그것을 그리스도 께 바칠 필요가 있다.

폭식은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음식에 대해 생각하고 음식을 얻는다. 어떤 의미에서 이것은 전쟁이다. 고린도후서 10장 5절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라고 말한다. 여기에는 음식을 먹는 생각이 포함된다. 

음식에 집중하는 대신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취할 수있는 적극적인 조치에 대해 생각하라. 사단은 음식에 대해 속박되길 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자유롭게 하셔서, 당신을 하나님께 더 가깝게 이끌어주고, 당신이 일시적인 육체의 기쁨보다 그분에 의해 충만해질 수 있도록 해주길 원하신다. 

폭식은 낮은 자존감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자존감을 구축하기 위해 긍정적인 조치를 취하라. 그러면 자신의 충동을 쉽게 제어 할 수 있다.

3. 당신 자신을 학대하는 것을 회개하라.

폭식할 때 실제로 당신을 해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거대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쿠키 한 통이나 패밀리 사이즈 치즈 피자를 먹은 후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건강에 해로운 설탕, 지방이 너무 많다.

고린도전서 6:19-20은 말한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죄책감에 빠져있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 몸 안에 살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체를 돌봐야 한다. 우리의 감정에 대처하기 위해 많은 음식을 먹는 대신에, 우리는 능력 있고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성령님과 교제해야 한다.
도움을 받으려면 친구나 가족과 이 문제를 공유하고 충동을 조절하고 육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유익한 일을 함께 하며 건강한 식사를 조리하거나 함께 수업을 받는 등 문제 해결의 파트너가 되도록 요청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