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 1:21)

죽는 것도 유익하다는 의미가 무엇일까?

1. 우리의 영이 온전해진다.

"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히12:22~23)

우리 안에 더 이상 죄가 없어진다. 우리는 내적인 전쟁과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을 주신 주님을 가슴 아프게 실망시켜 드리지 않게 될 것이다.

2. 우리는 이 세상의 고통에서 놓임을 받게 된다.

고통으로부터 놓임받는 기쁨이 우리 것이 된다. 예수님은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 죽음 이후 의 위대한 반전을 보여주셨다.

"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눅 16:24-25)

3. 우리는 영혼의 깊은 안식을 얻게 된다.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에서 우리가 경험한 가장 행복해썬 순간, 가장 평화로운 호숫가 근처에서 가장 부드러웟던 여름밤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고요함이 있을 것이다.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계 6:9~11)

4. 우리는 고향의 깊음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고후 5:8)

모든 인류는 스스로 알지 못한다 할찌라도 마음 속에 하나님을 그리워한다. 우리가 그리스도가 계신 집에 갈 때, 우리가 알던 모든 평화와 안도감을 초월하는 만족감이 있을 것이다.

5.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된다.

그리스도는 이 땅의 그 누구보다 위대하신 분이다. 그분은 당신이 함께 시간을 보냈던 그 누구보다 지혜롭고, 강하고, 온유하시다. 그분은 계속해서 흥미로운 분이다. 그분은 손님을 기쁘시게 하기 무엇을 할 지, 어떤 말을 해야할지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다. 그분은 사랑이 넘치시고, 사랑하는 사람이 이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무한한 통찰력을 가지신 분이시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빌 1:21~23)